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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안전부모소통
낮잠지도는 통제가 아니라 회복을 돕는 환경 조성입니다. by 관리자작성일 : 22.06.02

낮잠시간은 교실 운영상 조용해야 하는 시간이지만, 모든 아이가 같은 시간에 같은 방식으로 잠들 수는 없습니다. 억지로 눕히기, 움직였다고 위협하기, 자지 않는 아이를 문제아처럼 대하는 방식은 아이에게 낮잠을 불안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낮잠은 명령이 아니라 회복을 위한 리듬입니다.

학부모는 가정의 수면 습관을 어린이집과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날 늦게 잤는지, 아침 기상 시간이 어땠는지, 낮잠을 줄이는 시기인지, 특정 애착물이나 잠자리 의식이 있는지에 따라 낮잠 적응이 달라집니다. 아이가 잠들기 어렵다고 해서 즉시 훈육의 문제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교사는 낮잠을 자지 않는 아이에게 조용한 휴식 대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 보기, 조용한 조작놀이, 매트 위 휴식처럼 다른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상태를 존중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낮잠지도에서 중요한 것은 침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몸이 편안히 회복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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